피자헛) 프레시 마르게리따 L 사이즈 내돈 내산 후기

 

피자를 좀 자주 먹는 것 같긴한데

아무튼 이번엔 피자헛에서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먹어봤다.

이것도 후기가 별로 없길래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일단 기름기가 많다.

(사진에도 피자박스에 기름기 묻은게 보인다.)

 

그리고 토핑이 별로 없어서

사실상 바질 소스 + 방울토마토 + 치즈 이정도?

마르게리따라기보다는 치즈피자 같기도 하고

근데 은근 먹을만 했다.

엄청 맛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생각없이

계속 먹게되는?

 

하지만 같이 먹은 사람은 별로라고해서

호불호가 좀 갈릴지도 모르겠다.

 

근데 난 나름 먹을 만해서 여기에

다른 토핑 추가해서도 한 번 먹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