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_acne

내가 참조할려고 기록하는 연말정산 의료비 관련 내용 *출처는 국세청 홈페이지 ------------------------------------------------------------------------------------------------------------------ Q 같이 살지만 소득·연령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모님을 위해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의료비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같이 거주하는 부모님의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거나, 60세미만으로 기본공제를 받지 못하더라도 근로자가 부모님 의료비를 지출하였다면 의료비 공제가 가능합니다. ------------------------------------------------------------------..

이번 포스팅은 너무 속상하다. 현재 임플란트를 치료 중인 부모님의 반대쪽 어금니를 치과에서 충치가 있으니 크라운 치료를 권장했고, 어금니 크라운 치료를 진행했다. 그런데 여기서 핵심은 반대쪽 어금니에 치아가 없다는 것이다. 어금니를 크라운 치료한다고 갈아버리고 임시치아를 씌우니 일주일 동안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다. 크라운 진행 전 가족들은 크라운은 반대쪽 어금니 임플란트 치료를 다 하고 하는 게 좋지 않냐? 밥은 어떻게 먹냐? 이런 의견이었는데... 치과에서 밥 못 먹는다고 하면 나중에 하겠다던 우리 부모님... 결국 치과 다녀오시더니 크라운을 하셨다... 치과에서 죽 같은 걸로 먹으면 된다고 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냐?? 왜 굳이 지금 크라운을 하자고 했는지 모르겠다. 반대쪽 어금니 임플란트 후에..

오늘의 점심은 또 피자!! 요즘 피자 자주 먹네;;; 이번에는 번쩍피자 킹쉬림프 피자로 주문했다. 역시 피자에 새우 들어가면 다 맛있는 듯~ 도우도 흑미인가? 쫀득쫀득한게 맛있다!!! 거기에 피자 테두리에 치즈까지 추가했더니 역시 최고!!! 맛있게 잘 먹었다.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오늘의 점심은 피자!! 피자헛 오리지널도우 멜팅치즈 포테이토로 주문했다. 오리지널도우 중에서 멜팅치즈가 맛있다고해서 시켜봤는데 무난무난한 포테이토피자였다!! 맛있게 먹긴했지만, 역시 피자는 리치골드가 젤 맛있는듯~!!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오랜만에 솥밥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 곤드레솥밥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9,500원 평소에도 솥밥이랑 곤드레 둘 다 좋아해서 종종 애용하는 곳이다!!! 다만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다 ㅠㅠ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새로운 깁밥집이 생겼다고해서 가봤다. 김밥 종류는 3가지로 스팸, 고추냉이, 오토김밥 이렇게 있었는데 오토 김밥으로 주문하고 닭강정도 하나 주문했다. 사실 세트메뉴에 김밥 + 닭강정해서 만원에 파는 것도 있었는데 그건 닭강정 양이 적어보여서 따로 주문했고, 인터넷 후기에 다들 닭강정 맛집이라고 적어놨던데 왜 그렇게 적어 놨는지 알겠다. 닭강정은 맛있었고, 김밥은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다. 참치 깁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ㅜㅜ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제주항공에 이어 이스타항공도 찜특가를 열었다. 바로 참전했는데... 결과는 대실패! 접속 자체는 제주항공보다 수월하였으나 여권번호를 입력하라고 해서 버벅대다 실패했다. 후쿠오카 항공권이 특히 엄청나게 쌌는데 왕복 99,800원에 항공운임이 900원이었다. 그런데 금토일이 없었다. 직장인들은 평일 연차를 그렇게 붙여서 못쓰는데ㅠㅠ 화요일, 수요일 출발 티켓만 몇 개 본 거 같고.. 시간대도 애매했다...ㅜ

오늘의 점심은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치킨!!!!! 사실 나는 오리지널파인데 다들 고추바사삭을 더 좋아하는듯???? 그래도 치킨은 역시 맛있다!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오늘의 점심은 지삼선 덮밥으로 정했다. 지삼선이란 땅에서 나는 세 가지 신선(地三鲜)’이라는 뜻으로 보통 감자와 피망, 가지 세 가지 채소를 튀겨 만든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강남역에도 파는 곳이 있길래 얼른 가봤다. 가격은 9,000원이었고, 원래는 마라탕파는 가게인데 지삼선 덮밥 맛집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했다. 그런데 직접 가보니 가게는 작고 허름했고, 손님도 우리말고 한테이블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음식은 짭짤하면서도 달짝지근한게 맛있었다. 주문 즉시 만들어서인지 매우 따끈따끈했다.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만 덜 짜면 더 좋았을듯싶다.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

유난히 버거가 먹고 싶은 날들이 있다! 특히 수제버거가!!!!!!!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크라이치즈버거의 더블햄버거세트!! 세트 메뉴로 9,900원이었고, 패티가 2장 들어가 있어서 아주 든든했다!! 근데 감튀가 내 입맛엔 좀 짭짤한 편이라 아쉬웠다. 소금기가 살짝만 더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ㅜㅠ 암튼 그래도 맛있었고, 다음에도 버거 먹고싶음 또 가야겠다~~~!!! *협찬 아니고 직접 사먹은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