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트랑 여행하면서 숙소를 정하는게 너무 어려웠다.일단 나트랑에 호텔이나 리조트 수가 너무 많았고,내가 호텔을 정하는 시즌에 벌레 이슈가 터진 호텔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서치한 결과 나트랑 시내에 한국 사람들이 가성비로 자주 가는 호텔들은씨에스타, 레갈리아 골드, 버고, 하바나, 르모어 이렇게 많이 가는 것 같았고,깨끗한 곳 위주로 찾다보니 비교적 새로 오픈한 파나마, 아다마스 등도 눈길이 갔었으나,특정 나라 관광객이 많다는 후기가 있어서 패스했다. 일단 내가 예약할 당시에는 씨에스타가 가장 인기가 좋았고,벌레 이슈도 가장 적어서 이곳으로 예약을 했다.당시 예약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시내 호텔같은 경우는 일찍 예약을 해서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었다.(리조트가 문제였지...)..